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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팀 인맥?

  • Blessed
  • 조회 716
  • 2018.08.16
**리그경기 5경기도 안된 선수 썰 
이승모와 김건웅은 둘 다 고졸에서 우선지명으로 대학을 거치지 않고 프로에 입단하였으며, 둘 다 유스시절 때 부터 각각 포항, 울산을 거쳐온 로컬 유스

이번 엔트리에서 연세대 출신은 황의조김민재 단 둘 뿐이고, 그 둘마저도 연세대 중퇴자다.

정말로 축협이 연세대 인맥으로 돌아가는 곳이였다면 오히려 백승호, 황기욱, 한승규가 뽑히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엔트리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데도 연세대 출신 선수들이 탈락했는데도 연세대 라인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추가로, 백승호는 부상으로 인해 현재 히로나FC 프리시즌 단 한경기도 참가하지 못하였음
***또 말해주면 백승호 아버지는 "연세대 체육학과 교수" 란다.

이강인의 경우 AG차출 이전 훈련소집에 참가하지 못하였음. 발 맞춰보지도 않고 이름값으로 선수를 뽑는짓이 "적폐"

정말로 "인맥"이 존재한다면, 김민재는 대표팀에 뽑히지 못함. 왜? 전북 갈려고 연세대에서 엄청 불화일으키고 선수등록 안되서 "경주한수원원자력"에서 6개월 뛰는거 감수하고 연세대를 나왔으니까

말해준다고 이해는 할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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