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에당 아자르(27, 첼시) 영입을 위해 우스만 뎀벨레(21)까지 내놓을 전망이다.
유력해 보이던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변수가 생긴 셈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로'를 인용, 아자르를 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뎀벨레 카드를 제시,
첼시의 결단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첼시로서는 아자르를 내줘야 한다면 좀더 좋은 조건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뎀벨레 카드까지 제시할 경우
아자르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구두합의는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아자르 유탄은 월드컵 우승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뎀벨레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니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