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훈련 도중 심각한 부상

올 시즌 리버풀 수비는 굉장히 가혹한 한 해를 보낼 거 같습니다.
맨시티전에선 아놀드가 종아리로 4주 아웃 되고 철강왕같이 뛰던 로보 마저 후반전에 허벅지를 붙잡고 절뚝였습니다.

반다이크의 빈 자리를 메꿀 수 없는 와중에 계속해서 부상 선수가 속출하네요. 그것도 하필 수비진에서만...
이제 남은 센터백은 확신 할 수 없는 마팁과 유망주들인데 집중할 트로피를 선택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파비뉴가 빠르게 복귀해서 땜빵해주고 마팁이 건강하기만을 기도해야 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