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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밀란도 발 벗고 나섰다. 카카에게 구단 디렉터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카카는 구단 디렉터의 역할과 업무 방식에 대해 배우길 열망했다”라며 그 배경을 공개했다.
이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카카가 이곳에 머무는 것은 확실하다. 이곳에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