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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모라타, 하메스와 같은 운명을 따르고 있는 코바치치

  • 아론
  • 조회 1235
  • 2018.07.22

Morata, Kovacic and James Rodriguez. [마르카] 모라타, 하메스와 같은 운명을 따르고 있는 코바치치


많은 선수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입단은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지만, 언제나 그들이 바라는 대로 끝나지는 않는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바로 모라타, 그리고 마테오 코바치치가 보여주듯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메스는 2014년에 이렇게 말했다.


"이 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꿈이 이뤄졌어요."


그리고 모라타는 2015년 8월에 이렇게 말했다.


"제 모든 것을 베르나베우에 바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최대한 이 곳에서 오래 머무를 것입니다."


또한 이로부터 4일 뒤에 코바치치는 이렇게 말했다.


"마드리드로 오는 것은 흘려보낼 수 없는 기회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수들은 주변에 있는 월드 클래스 재능들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하메스는 바이에른으로 임대가는 것을 선택했다.


유벤투스로 떠났다가 돌아온 모라타는 BBC를 제치는 데 실패하고 €80m에 첼시로 떠났다.



그리고 이제 코바치치의 차례가 다가왔다.


그는 이미 정기적인 출장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훌렌 로페테기에게 전달했다.


"저는 더 많이 뛰고 싶고, 이런 제게 있어 최선의 방법은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하지만 일 년 만에 복귀를 원하는 하메스를 보며, 코바치치는 신중해야 할 것이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22/5b538989ca474104298b4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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