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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케이타 '이적에 큰 영향 미친 건 클롭'

  • 바르셀로나
  • 조회 1015
  • 2018.07.21
[미러] 케이타 '이적에 큰 영향 미친 건 클롭'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과도 링크가 있었던 나비 케이타는 결국 리버풀에 합류했고, 케이타는 이적 비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신이 언급한 클럽 (바르샤, 뮌헨)들 중에 한 클럽과 연관이 있었던 클럽이 있었단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 결정에서 큰 역할을 한 건 감독님이다. 우린 1년 전에 좋은 대화를 나눴었다. 감독님이 나에게 말해준 프로젝트는 정말이지 나를 확신하게 만들었다."

"클럽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볼 수 있었다. 지난 시즌을 통해 팀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봤고, 정말이지 너무나 여기로 오고 싶었다. 특히 리버풀이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면서 말이다."

"우린 중원에 퀄리티를 갖추게 되었고, 바라는 건 나 또한 그 퀄리티에 보탬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방식으로 공헌하는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 축구를 많이 지켜봐왔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 오게 된 이후로, 나는 우리 스쿼드가 충분한 퀄리티를 갖추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됐다."

"모든 건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고, 충분히 원하는가, 그리고 충분히 싸우느냐에 달린 것이다. 그 열망과 믿음은 먼 길을 갈 것이다."


또 영향을 미친 사람이 있는지 묻자


"사디오 (마네)와 오래 얘기를 나눴었다. 마네는 이 클럽이 얼마나 위대한 클럽인지, 우리 팀이 얼마나 대단한 잠재력이 있는지 말해주었다."

"사이도는 나에게 형제같은 사람이다. 우린 잘츠부르크에서 9달을 함께 있었고, 좋은 공감대를 형성했었다. 우린 그때부터 아주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고,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


고향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많이 보냐고 묻자


"미쳐가고 있다. 정말이지 미쳐가고 있다."

"사람들은 가능하면 매 번마다 리버풀 경기를 보려고 한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집에 있진 않았지만, 미쳤다는 건 알고 있다. 관심이 엄청나다. 사람들이 리버풀 셔츠, 혹은 그냥 빨간 티셔츠라도 사려고 한다. 엄청난 관심이 모이고 있지만, 이런 관심은 그냥 나에게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제공할 뿐이다."

"기니 선수들 중에 현재 크게 성공했거나 탑, 탑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없다. 관심은 그런 것에 달려 있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리버풀과 사인할 수 있도록 만든 원천은, 정말로 이런 자부심을 고향에 되돌려주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aby-keita-explains-how-jurgen-1295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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