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에 이어서 뒷북이긴하지만 좀더 상세히 알려드리고자
1군데뷔가능성이 높은이유를 끄적여봤습니다
1.발렌시아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전 상대가 발렌시아 B팀과 같은 리그(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에 속한 에브로로 결정되었으며
에브로는 앞서 이강인이 지난 8월 세군다B 개막전 당시 선발 풀타임 출전,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 완승을 이끌었던 상대이기도 하다.
에브로는 올 시즌 8라운드 현재 세군다B 3조에서 최하위(4무4패)에 머물러 있을 만큼 전력이 약하다.
2.발렌시아의 경기일정을 살펴보면 10월24일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즈와 이미1:1로비겼으며 3일뒤 10월27일 아틀레틱빌바오 원정경기가있으며 10월31일 에브로원정에서 국왕컵1차전이열린다
바로4일뒤에 지로나와 홈경기가 있어 살인적인 일정에서 국왕컵 에브로원정경기 1차전에서 무리하게 1군주전들을 혹사시킬필요가없다
그리고 상대는 세군다B에서도 최약체라서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1군 선수들을 대거 활용할 필요 없이, 비주전 선수와 B팀의 어린 선수들을 앞세워도 충분히 16강 진출을 노려볼 만한 상대인 셈이다.
그리고 만약이라도 10월31일 국왕컵에 데뷔하지못한다고하더라도 12월6일날에 홈에서2차전이 열리기때문에 다시한번1군 데뷔를 노릴수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점.
그래도 차근차근 단계를밟고 천천히 성장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