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이긴후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했습니다.
Champs Elysees의 창문이 깨졌고, 병과 의자를 포함한 물건들을 경찰들에게 던졌으며 경찰은 최루탄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인원은 약 30명으로 대부분이 스키 마스크를 쓰고있었고 Publicis Drugstore로 침입한 후 와인과 샴페인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웃고있었고 그들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오후 11시 30분쯤에 경찰은 문제아들을 해산시키기 위해서 물대포를 쐈고 많은 사람들은 서서히 유명한 거리를 빠져나갔습니다.
프랑스의 다른곳에선 거리응원중 경찰 차량에 올라간 약 100명정도의 청소년들과 경찰의 충돌이 있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물건을 던지고 쓰레기 깡통에 불을 붙인 청소년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사용했습니다. 이들이 돌진할수 있음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마르세유에선 10명이 체포되었고 경비원 2명이 다쳤다고 경찰측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5/11438408/trouble-erupts-in-paris-following-frances-world-cup-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