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윙어인 모하메드 살라가 새로운 5년 계약에 서명함으로서 클럽에 헌신하게 되었다.
살라는 52경기 44골을 기록하여 리버풀에서의 탁월했던 데뷔시즌을 보상받았다.
본지 측은 2023년까지 살라를 안필드에 잔류시키는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없으며, 호베르투 피르미누,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팀내 최고 주급 수령자에 살라도 자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스페인 이적설이 오고 갔었던 살라지만 본인이 리버풀에 남는 것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단장인 마이클 에드워즈와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사이의 협상은 신속하게 결론이 났다.
피르미누 역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한 가운데, 이제 리버풀의 우선순위는 사디오 마네와의 계약 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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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킹 말로는 주급 20만
멜리사 레디, 폴 조이스 모두 같음.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ohamed-salah-signs-new-five-1485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