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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규 잃은 김기동 감독 "이 시련도 운명인가? 이겨내겠다"

  • 성실의시대
  • 조회 321
  • 2021.07.21
http://naver.me/5giabonc

송민규 이적 이후 김기동 감독의 입장이 나온 첫기사인것 같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사흘 연속 팀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송민규가 전북으로 가는 것이 결정 난 20일 오후 훈련에 참가하며 포항 선수들 앞에 섰다.
...

그는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매일 감정이 요동쳤다. 처음엔 정말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일은 벌어졌고, 누군가는 수습해야 한다. 여기서 내가 그만두고 뛰쳐나가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다. 선수 하나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면 이 팀은, 남은 선수들은 뭐가 되겠나? 홀로 생각하며 감정을 누르고 생각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분노를 넘은 감정이신것 같은데..
포항팬은 아니지만 김기동 감독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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