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티티는 러시아에서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는 바르셀로나를 잊지 않았다. 

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의 동포인 클레망 랑글레의 바르셀로나 입단을 환영했다. 

랑글레는 금요일 그의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아직 우스망 뎀벨레, 움티티와는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하지만 뤼카 디뉴와는 이야기했다고 한다. 랑글레는 월드컵 결승 이전에 프랑스 선수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들이 나에게 클럽이 어떤지, 여기에서의 삶이 어떤지를 설명해줄 시간은 많을 것입니다."

"월드컵에서 움티티의 활약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그에게 있어 모든 것이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는 아주 좋은 선수고 나보다 경험도 많습니다. 그래서 훈련중, 내가 뛸 때나 뛰지 않을 때, 그 옆에서 배울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축구선수로서 발전하기 위해 훈련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samuel-umtiti-welcomes-clement-lenglet-from-russia-694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