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76&aid=0003277500
지난해 11월 가동된 대한축구협회의 새 수뇌부는 신태용 A대표팀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일찌감치 계획을 세웠다. 협회의 A매치 주선과 외국인 감독 물색을 맡고 있는 '캄(KAM) 스포츠'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 전부터 새 감독을 물밑 접촉 중이다.
28일(한국시각)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협회가 신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알아본 건 꽤 오래됐다. 국내 감독들 중에선 후보를 찾기 어려웠던 점도 있지만 '캄 스포츠'가 움직이고 있다는 건 협회가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돌아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귀띔했다.
흐음... 아직 선수들 귀국도 안했고 혹시 모르니 좀 더 두고봐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