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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맥시코전 실패 이유 선수단 부상 피로누적 자초 월드컵 준비 부터 실패한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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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03
  • 2018.06.28

downloadfile-259.jpg [스포탈코리아]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맥시코전 실패 이유 선수단 부상 피로누적 자초 월드컵 준비 부터 실패한 대표팀..



[스포탈코리아] 신태용 감독 스웨덴전 맥시코전 실패 이유 선수단 부상 피로누적 자초 월드컵 준비 부터 실패한 대표팀..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러나 대표팀의 월드컵 준비는 엉망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누적, 부상을 자초하는 선수단 관리를 했다.

28일 대표팀 내부 사정을 아는 관계자 인터뷰


 “이번 대표팀은 선수들을 완전히 지친 상대에서 월드컵 경기를 치렀다”


신태용 감독의 잘못된 준비 및 선수 관리를 지적



▲ 37일간 하루도 쉬지 못한 대표팀


대표팀은 지난 5월 21일 소집된 뒤 

독일전을 치른 27일까지 30일 이상의 일정을 소화


 출국 전달인 지난 2일 단 하루 휴식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


2일은 이동일


사실상 하루도 쉰 적이 없음

레오강 전훈에서도  매일 훈련


7일과 11일에는 볼리비아, 세네갈과의 평가전


12일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입성 후


독일전을 마칠 때까지 대표팀은 매일 훈련을 진행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하루 정도 휴식


18일 스웨덴전을 앞둬서 휴식가지기 어려웠다면


경기 다음날인 19일을 재충전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음


더구나 2차전 멕시코전은 23일


하루 휴식을 해도 충분한 스케줄


 “월드컵 직전 전훈은 조직력과 전술을 다듬는 목적도 있지만 선수들의 몸상태를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은 오히려 선수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 비효율적인 이동으로 지친 선수들
대표팀은 3일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국


빈 국제공항에서 차량을 이용해 레오강까지는 5시간 이상 소요


독일 뮌헨 국제공항에서 레오강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


 뮌헨 국제공항에서 레오강으로 가는 것이 효율적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빈 국제공항을 선택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신태용 감독이 빈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집했다고 한다”

레오강 전훈 기간 동안 두 차례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차량 이동


또한 레오강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할 때도 장시간 소요


다른 참가국들이 전세기를 이용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향한 것과 달리 


대표팀은 뮌헨발 항공편을 이용


선수들은 상테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을 때는 심신이 지친 상태


“이런 비효율적인 이동을 할거였으면 이란처럼 국내에서 훈련하다 바로 러시아로 가는 게 나았을 것”


▲ 피로누적 방지 실패, 선수 부상 이어져
빡빡한 일정 소화는 당연히 선수들의 피로를 가중


이는 스웨덴전의 부진으로 이어짐


박주호, 기성용 등은 근육 부상을 당했다. 


근육 부상의 주원인은 피로누적


 특히 30대 선수들이 피로누적을 호소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139&aid=0002093837



갑자기 왜 세이콘이 생각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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