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스포츠맨'은 12일(한국시간) '10명의 예상하지 못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타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조현우는 7위로 이 명단에 들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했다. 이 매체는 조현우에 대해 "세계 무대에서는 경력을 쌓거나 깨는 데는 한 번의 좋은 기량이면 족하다"고 설명, 조현우의 활약이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2~6위는 키에런 트리피어(잉글랜드), 예리 미나(콜롬비아), 호세 히메네스(우루과이), 알렉산드르 골로빈(러시아), 해리 맥과이어(잉글랜드)였고 8~10위는 이르빙 로사노(멕시코), 디에고 락살트(우루과이), 안드레아스 그랑퀴스트(스웨덴)이 각각 차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2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