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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샤키리 영입은 페키르 영입과는 관계 없음/이번 영입이 끝이 아님

  • 오오오오오
  • 조회 420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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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샤키리의 이적설이 대두된 가운데, 일부 리버풀 팬들 사이에선 필리페 쿠티뉴를 대체할 명망있는 선수의 거액 영입이 잊혀진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50m파운드에 가까운 페키르의 이적 작업이 막판 갑작스럽게 무산되고 현재 샤키리가 연결이 되고 있다. 샤키리는 리버풀 중원에서 쿠티뉴의 공백을 채울 더 저렴한 대체 자원으로써 이적설이 나고 있는 걸까? 


진실은 이렇다. 샤키리의 영입은 페키르의 영입이나 클롭이 새로운 10번이 될 수 있다고 깨달음을 얻을 그 누군가의 영입하고는 상관관계가 없다. 


클롭은 이번 여름 측면 쪽의 두께를 덧칠하길 바라고 있으며, 샤키리는 이에 완벽히 들어맞는다. 샤키리에겐 약 13.5m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있었고, 지난 시즌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마누라 삼각편대에 두께와 퀄리티를 더해줄 것이다. 


지난 시즌 마네, 피르미누, 살라는 91골을 합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공격진이라는 평가를 개척해냈다. 하지만 공백이라도 생기면 그 퀄리티는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윙어의 부족은 (팀을) 자극시켰다. 


셰이 오조, 라이언 켄트, 해리 윌슨,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시즌 내내 임대로 나가 있었고, 대니 잉스와 도미닉 솔랑케는 피르미누가 쉴때마다 그 공백을 채우는데 버거워했다. 


샤키리는 앞으로 이번 시즌 측면 자리에서 마네와 살라의 부담을 유하게 해줄 것이고, 샤키리를 영입하는데 있어 13.5m파운드는 별다른 난관처럼 보이지 않는다.


허나 지난 시즌 전반기에서 쿠티뉴가 보여준 매력 그 이상을 (팀에) 더해줄 선수를 찾은 건 아주 크나큰 거액이 드는 일이다. 많은 이들은 2018년으로 햇수가 바뀌던 시기(1월) 이적시장에 뛰어들기를 거부했던 클롭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능을 겸비한 쿠티뉴 같은 선수을 찾아내는 일은 어려운 작업이다. 클롭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자신의 과제가 무엇인지 지켜보았다. 쿠티뉴가 떠난 이후 창조성의 공백을 채워줄 진짜배기 스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적어도 클롭은 굳은 수비벽을 열어젖힐 또다른 탑클래스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게 아니었다면 페키르의 이적 사가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샤키리는 쿠티뉴를 대체하는 선수가 아니며, 리버풀도 전혀 그렇게 보지 않는다. 


리버풀은 7월 20일 미국으로 향하기 전에 스토크와의 이적 작업을 결론 짓기를 바라고 있다. 


샤키리의 영입은 리버풀의 이적 비즈니스의 종착점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클롭이 쿠티뉴를 대체하려는 선수가 누구든지 간에 리버풀에겐 할일이 많이 남아 있다.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xherdan-shaqiri-transfer-no-brainer-1489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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