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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 EPL 소속 선수 중 평점 7.43점을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벨기에를 4강으로 이끈 에당 아자르가 8.5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전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자르가 평균 평점 8.56점으로 EPL 소속 선수 중 1위에 올랐다"면서 "손흥민은 7.43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후스코어드 닷컴 선정 EPL 선수 월드컵 평점 TOP 10
1위. 에당 아자르(벨기에, 첼시)
2위. 해리 케인(잉글랜드, 토트넘)
3위. 키어런 트리피어(잉글랜드, 토트넘)
4위. 케빈 더 브라이너(벨기에, 맨체스터 시티)
5위. 윌프레드 은디디(나이지리아, 레스터 시티)
6위.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위. 케스퍼 슈마이켈(덴마크, 레스터 시티)
8위. 길피 시구르드손(아이슬란드, 에버턴)
9위. 손흥민(대한민국, 토트넘)
10위. 해리 맥과이어(잉글랜드, 레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