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은 “미리 염두에 둔 포메이션이다. 스트라이커가 한 명밖에 출전하지 못하면 득점 가능한 선수가 한 명 뿐이지만, 2명이면 득점 기회가 더 생긴다. 대회를 치르다 보면 수비로 내려서는 팀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투톱을 놓고 손흥민을 8번이나 7번, 공격형 미드필더로 두는 생각도 갖고 있다. 이강인과 황희찬과의 호흡, 공격적인 여러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 3명의 스트라이커인 오현규, 조규성, 황의조의 합을 확인하기 위해 즉흥적이기보다 염두에 둔 전술”이라고 했다.
아니 공미로 이강인을 쓰라고
측면에 두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