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1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약 열흘에 걸쳐 열린 16강 덴마크, 8강 러시아, 4강 잉글랜드전에서 연이어 120분 승부를 펼치며 결승 진출을 이뤘다. 세 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을 소화하고도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팀은 크로아티아가 최초다.
달리치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해
“그들은 정상이 아니다”
“앞서 두 경기 연속으로 120분간 경기를 했는데도 대단했다."
"아무도 교체되기를 원치 않았다."
"심지어 내가 지쳤냐고 물었는데도 전부 다 ‘아니! 나는 아니다!’라고만 대답했다”
20년 전 프랑스월드컵 4강전에서 프랑스에 1-2로 패한 것에 대해
“우리는 복수를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축구이고, 스포츠”
“토너먼트 최고의 경기인 결승에서 우리가 가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도록 준비할 것”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32&aid=0002881331
형...나는....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