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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이 대실패 이후 뢰브 조차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 에베레스트
  • 조회 796
  • 2018.06.28
[키커] 이 대실패 이후 뢰브 조차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스웨덴에 토니크로스의 극적인 인저리 타임 골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멕시코에 심지어 한국에 조차도 패배하였습니다.

1962년 브라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2연패를 이루겠다는 다짐은

결국 기약없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2002년 프랑스 , 2010년 이탈리아, 2014년 스페인과 같이 독일도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간주되었지만 놀라운 결과는 아닙니다.

이 대실패는 2-0으로 패배한 한국과에 대결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요하임 뢰브와 그의 스태프들은 문제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예선을 10전전승으로 마친후

잉글랜드(0:0),프랑스(0:0), 스페인(1:1),브라질(0-1),오스트리아(1-2), 사우디아라비아(2-1)와의 당황스러운 평가전 결과에도

그들은 올바른 페이스를 찾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반대였습니다. 3주간의 준비 기간동안 그들은 문제점을 쫒아내지 못햇습니다.


힘이없고 무력한

비젼없고 무기력하고 느린 그들의 축구는 지난 한국과의 경기를 끝으로 지난 8년간의 황금세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09년 유럽 U-21대회 우승자인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를 중심으로 

마누엘 노이어, 마츠 훔멜스 , 제롬 보아텡, 사미 케디라, 메수트 외질은

지난 2014년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유로 2020과 2022년 월드컵을 앞에 두고 급진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뢰브는 계속 갈 수 있을까? 상상하기 힘든데

비록 뢰브가 지난 5월 재계약을 하였지만 , 2022년 까지 계속 갈수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모든것을 다시 테스트 해야합니다. 심지어 뢰브조차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시작된 이 라운드는 불행한 상황이나 질이 떨어져서 생긴 문제가 아닌

수많은 오판과 오류의 결과 입니다.

뢰브는 여러가지 이유로 훔멜스 , 뮐러, 노이어, 보아텡 , 외질을 계속 믿었고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귄도간과 외질의 에도르안 구설수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이는 공개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다른 대안을 제시할수 있었지만

변화하는 상황에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거

돌아온 결과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두번째 라운드는 부당한 결과이였을 겁니다.

지난 12년간의 그의 업적을 고려해봐도

이 사태는 그의 장점을 모두 가리는 것 입니다.

독일은 월드컵에서 16강을 치루지도 못한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nationalelf/726434/artikel_nach-diesem-fiasko-muss-alles-auf-den-pruefstand---auch-lo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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