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1억 유로에 방출하겠다는 컨펌을 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공식적인 선언'을 원한다.

이탈리아의 배팅사들은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호날두가 비안코네리 저지를 입을지에 대한 배팅을 금지시켰다.

호날두와 페레즈 회장 사이의 긴장된 관계 때문에, 타이밍이 쟁점임이 드러나고 있다.

마르카, 아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를 포함한 여러 소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구단에서 쫓겨난게 아니라 공식 석상에 나와 그가 이번 이적을 원한다고 말하길 원한다.

또한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가 미래에 이 사건들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 '비밀 조항'에 서명하길 원한다고 했다.

이건 호날두가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며 호날두는 공식 기자회견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발언을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1억 2000만 - 1억 5000만 유로로 가격을 올렸다는 보도들에도 불구하고, 멘데스는 1월의 합의했듯 가격이 1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핵심은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가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이적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136/juve-await-cr7-all-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