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레알과 결별 유력' 호날두, 중국 클럽의 '2억 유로 오퍼' 거절(西 마르카)](/data/file/0201/1531080724_Y30bAUcT_251cd71e07cf4e4eaa520671c2b37dc3.jpg)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유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12월 익명의 중국 클럽으로부터 2년 계약에 무려 2억 유로(약 2,623억 원)의 오퍼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레알과 호날두의 동행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복수의 매체들이 일제히 호날두의 유벤투스 행을 점치고 있다. 개인 합의가 벌써 끝났다는 소식부터, 레알도 바이아웃 금액을 낮추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마르카'는 8일 "호날두가 중국 슈퍼리그 팀으로부터 2억 유로의 오퍼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호날두는 중국의 익명의 클럽으로부터 1년에 1억 유로라는 엄청난 금액을 제시 받았지만 자신은 여전히 유럽 톱 레벨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며 거절했다. 이 오퍼는 지난해 12월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는 장기적으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며 중국 보다는 미국 MLS 무대에서 은퇴할 것이라 전망했다.
레알과 호날두의 동행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복수의 매체들이 일제히 호날두의 유벤투스 행을 점치고 있다. 개인 합의가 벌써 끝났다는 소식부터, 레알도 바이아웃 금액을 낮추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마르카'는 8일 "호날두가 중국 슈퍼리그 팀으로부터 2억 유로의 오퍼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호날두는 중국의 익명의 클럽으로부터 1년에 1억 유로라는 엄청난 금액을 제시 받았지만 자신은 여전히 유럽 톱 레벨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며 거절했다. 이 오퍼는 지난해 12월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는 장기적으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며 중국 보다는 미국 MLS 무대에서 은퇴할 것이라 전망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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