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폴리의 공기를 들이마시기 시작하는 첫번째 라운드다. 파비앙 루이즈는 베티스에서 보낸 이후, 미래가 파란색으로 바뀐다. 

1996년생의 스페인 미드필더 파비앙 루이즈는 나폴리 선수가 되는걸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다 되었고, 공식화되는 일만 남았다. 나폴리는 그의 계약에 있는 €30m의 바이아웃을 지불했고, 그는 도시에서 머무는 가족과의 휴가 마지막에 나폴리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양 클럽은 현재 문서를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연봉 €2.5m,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남은 것은 오직 그의 새로운 계약에 들어갈 바이아웃이며, 이외의 모든 세부사항들은 이미 완료되었다. 

파비앙 루이즈는 시모네 베르디에 이어 안첼로티 감독의 두번째 보강 선수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it/napoli-pagata-la-clausola-di-fabian-ruiz-tutti-i-dettag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