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futbol/atletico/2018/06/19/5b2834d346163fc8388b45d3.html
아틀레티코는 공식적으로 그들의 바이아웃을 공개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알려지긴 했으나, 공식적인 루트는 아니다. 재계약을 마친 그리즈만과 루카스도, 메디컬과 공식서명만 앞둔 르마도 예외는 아니다. 클럽은 러시아월드컵 프랑스 본부에서 월요일밤 세개의 소식을 모두 알렸다.
그동안 알려진바로,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은 200m이었다가 바르샤가 살수만 있었다면 7월 1일부로 100m으로 내려가기로 되어있었지만 이젠 아니다. (200m으로 고정)
그리즈만은 클럽에 있던 4년간 꾸준히 바이아웃을 올려왔다: 60에서 80, 100 그리고 200. 그러나 르마는 알레띠가 처음부터 190을 설정했기때문에 다른팀들이 쉽게 노리진 못할것이다. 이는 디에고코스타와 그리즈만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바이아웃이다. 그 뒤로 코케, 사울, 비톨로가 150의 바이아웃을 가지고있다. 그동안 아틀레티코는 낮은 바이아웃 정책때문에 고통받아왔다. 때문에 루카스 역시 이번 재계약에 100m에 가까운 바이아웃을 설정해둔것으로 보인다. 루카스의 계약은 그리즈만이나 르마보다 1년 더 긴 2024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