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이적에 관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쿠르투아에게 £35m 오퍼를 넣었다.

알리송은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타겟이었고 로마와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송은 월드컵이 시작되지 전에 그의 미래가 정리되길 바랐으나 그의 클럽 커리어가 불확실한채로 스위스 전을 가진다 (스위스전 직전에 나온 기사임). 

HLN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52m 근처의 가격으로 오퍼를 넣었으나 로마는 £69m를 요구하였다. 리포트에 따르면 협상은 다음주에 재게될 것이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브로커를 통해 첼시의 쿠르투아에게 접근하였고 £35m을 제안하였지만 거절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쿠르투아는 1년 계약이 남아있으며 첼시와의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다.

쿠르투아는 지난달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움직임이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을지 말지 결정 하는 것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나는 이 클럽을 사랑하지만 이 클럽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볼 필요가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트로피를 원하지만 타이틀을 위해서 플레이 하는 것 또한 원한다. 우리는 맨시티와 맨유가 어떻게 자금을 쓰는지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첼시가 최고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그것을 보여야 한다."

"나는 아직 1년의 계약이 남았다. 월드컵이 끝난 후 첼시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75441/Real-Madrid-transfer-news-Alisson-Chelsea-Thibaut-Courtois-gossip-rum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