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anlucadimarzio.com/it/cancelo-wolverhampton-si-inserisce-la-juventus-la-situazione
마티아 페린의 영입을 최종적으로 마무리지었지만, 유벤투스의 이적 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계속해서 다르미안을 유벤투스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입장 차이가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인테르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발렌시아 소속의 조앙 칸셀루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르제 멘데스에 의해서 울버햄튼 행이 추진되었지만, 칸셀루는 울버햄튼 행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이 아직 빅 클럽에서 뛸 수 있다 생각해 그럴 기회가 올 지 확인해보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4000만 유로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기에, 유벤투스는 의무이적조항이 포함된 임대로 딜을 처리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발렌시아와 유벤투스가 이 딜에 합의하는지 봐야 할 것입니다. 유벤투스와 발렌시아 간 합의가 잘 되지 않는다면 선수는 울버햄튼 행을 결국에는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피나쫄라의 심각한 부상으로 짐작해볼때 유벤투스가 다르미안과 칸셀루 모두를 데려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보입니다.
- 디 마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