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는 케이타가 리버풀에서 월드 클래스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커리어도 그와 비슷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될것이라고 암시했다.
케이타와 함께 라이프치히의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하나로 평가되는 베르너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실패하자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과거부터 베르너와 링크가 됐었지만 에코는 그가 클롭의 영입명단에 다뤄지지 않을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럼에도 베르너는 월드 클래스가 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한 이적의 필요성을 시사했고 다음시즌 머지사이드에서 케이타가 그러한 가능성을 해나갈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베르너가 Die Welt에 말한바로는 "월드 클래스가 되기 위해선 빅 클럽에서 뛸 필요가 있고 챔스 결승이나 준결승 같은 큰 경기에서 뛰어야 한다. 월드 클래스...난 아직 그정도의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내게 있어서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즈 그리고 그리즈만 같은 선수들이 그렇지"
"그렇게 되기 위해선 난 좀더 수준이 높은 클럽에서 뛸 필요가 있다. 케이타도 여기서 월드 클래스가 되진 못했지만 이젠 리버풀에선 그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난 4~5년동안 배울 시간이 남아있고 월드클래스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