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는 월드컵에 가지 못한 점에서 실망했다. 그러나 나는 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라고 복잡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격려 메시지를 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독일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우승을 향해 가고 있다”라며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동시에 팀 동료들을 응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