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2608

현지 키커나 빌트 기사에 따르면 황희찬은 분데스리가 다른 팀이나 해외 클럽으로 임대 가는 것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소스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 중 가장 유력하게 링크되고 있는 팀은 마인츠와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마인츠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우선순위가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알레를 아약스로 이적시킨 뒤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것 같네요.

부상과 코로나로 제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전반기였지만, 후반기에도 플레잉타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네요. 이게 완전한 이적 형식이 될지 컨디션 회복을 위한 단기임대 형식일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