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퓰리시치 (도르트문트) - 제임스 피어스
리버풀은 이번 여름 공격 퀄리티를 더 올려야함.
퓰리시치는 그 역할에 딱 맞음.
윙으로도 뛸 수 있고, 중앙에서도 뛸 수 있어 스쿼드의 클래스를 올릴 수 있음.
살라,마네,피르미누가 이번 시즌 아주 잘했지만, 다음 시즌엔 그들의 리저브가 더욱 필요할 것임.
퓰리시치는 싸게 데려오긴 어려워 보임.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을 부른다면 팔 것으로 보임.
독일 쪽에선 그의 몸값을 약 40~50M 파운드로 추정함.
토마스 르마 (AS모나코) - 이안 도일
피르미누, 마네, 살라가 이번 시즌 짱짱이었지만 그래도 공격라인 보강이 필요.
얘네 이번 시즌 거의 나올 수 있는 모든 경기를 나옴.
이번엔 월드컵도 뛸 텐데 다음 시즌은 이번시즌만큼 못 뛸 거임. 얘네 좀 쉬어야 함.
고로 프론트라인 영입이 필요.
스터리지는 떠날 것 같고, 솔란케는 아직 더 배워야하고, 잉스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선수임.
리버풀은 트리오를 커버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함.
물론 해리 윌슨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리버풀은 경험있는 놈이 필요함.
그 놈이 바로 토마스 르마.
그는 이번 시즌 별로긴 했음.
하지만 애초에 모나코는 팀 절반을 잃었기 때문에 그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님.
르마는 클롭이 영입해왔던 놈들처럼, 양측면도 뛸 수 있고 중앙도 뛸 수 있음.
이 놈이 이번에 이적을 할까? 확실히 이 놈은 기회를 붙잡고 싶어함.
가격이 존나 비쌀까? 지난 시즌만큼은 아닐 것 같음.
반다이크 때처럼, 클롭은 르마에게 돌아갈 것임.
얀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조 리머
리버풀은 새로운 넘버 원을 뽑기 위해 큰 지출이 필요함.
베니테즈가 무자비하게 두덱을 팔아버리고 페페 레이나를 영입한 것처럼, 클롭도 꼬마의 넘버원을 데려오는 걸 보고싶음.
리버풀은 유럽의 탑으로 돌아왔음.
그리고 이제는 지를 때임.
오블락은 유럽에서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으로 전망받고 있음.
키도 크고, 지휘도 잘하고 골도 존나 잘막음. 킥도 좋음.
윌프레드 자하 (크리스탈팰리스) - 크리스티안 월쉬
최전방 스쿼드 뎁스가 필요함.
살라, 피르미누, 마네에겐 길고 피곤한 시즌이었음.
트리오는 91골을 이번 시즌 넣었지만 다음 시즌 클롭은 그들의 백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함.
얘넨 월드컵을 뛸 거기때문에 얘네 백업은 진짜 필수임.
자하는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존나 잘 뜀.
빠르고, 직선적이고, 기술도 갖추었고, 측면과 최전방 다 뛸 수 있음.
스탯도 좋음.
28경기에서 9골을 넣음. 비록 어시스트는 3개라서 더 올려야겠지만.
그는 경기당 평균 4회의 드리블과 2개의 키패스를 기록함.
얜 리버풀 역습스타일에 딱 맞음.
메인 트리오의 로테이션 선수로 얘는 완벽한 놈임.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pulisic-oblak-zaha-lemar-liverpool-1467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