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알바로 모라타의 과도한 임금 요구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르시알로 관심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벤투스는 모라타와 그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은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투토스포르트'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에 €60m를 제안할 의향이 있는 반면 유벤투스는 그의 임금 요구에 응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연봉 €3.5m를 수령하고 있는 마르시알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마르시알은 다음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고, 때문에 유벤투스는 보다 적은 금액으로 그를 영입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마르시알의 계약에는 기간 연장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1976/juventus-turn-mar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