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모레노의 최소 이적료 하한선은 60m유로다. 50이나 55도 아니다. 스타팅은 60부터다. 

이미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인공 중 하나일모레노에 대한 하한선을 설정해 두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로드리고 모레노가 추후에도 좋은 성과물을 내는데 핵심 선수라고 옹호하고는 있지만, 이적시장이 판단을 좌우할 것이라는 점도 인식하고 있다. 

이는 피터림에게서 직접적으로 확인을 받은 것이다. 로드리고는 60m유로 미만으로는 발렌시아를 떠나지 않는다. 마르카 본지가 파악한 자료이다. 

로드리고에겐 12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발렌시아는 11월에 계약을 갱신하면서 50m에서 120으로 올렸다. 즉, 마르셀리노 감독은 만약 60m유로가 넘는 제의가 오면 로드리고를 잃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단 거다. 그 이상이 아닌 제의가 들어온다면 떠나지 않을 거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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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다수 

그래서 파코 알카세르한테 전화한건가..? 

http://www.marca.com/futbol/valencia/2018/05/10/5af327d1e2704e9b158b4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