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083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아스널과 22년 만에 결별하는
아르센 벵거(68) 감독의 최악의 영입을 투표한다.
한국인 선수 박주영(32)도 목록에 추가됐다.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앙의 AS 모나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2011년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러나 박주영은 총 4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별다른 활약 없이 2014년 아스널을 떠났다.
해당 투표의 다른 눈에 띄는 후보로는 제르비뉴(30), 요한 주루(31),
마루앙 샤막(34), 필리페 센데로스(3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