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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미하일 발락, 첼시의 풋볼 디렉터로 합류 가능성.

  • 너구리잡이
  • 조회 591
  • 2018.05.23
[Standard] 미하일 발락, 첼시의 풋볼 디렉터로 합류 가능성.


하일 발락은 새로운 풋볼 디렉터로서 첼시로의 놀라운 복귀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스탠다드 스포츠가 이해한 바로는, 발락은 과거 첼시 선수였던 줄리아노 벨레티와 릴의 스포츠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와 함께 첼시의 새로운 풋볼 디렉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마이클 에메날로가 모나코로 떠난 이후 첼시는 아직 테크니컬 디렉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미하일 발락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자유계약으로 합류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첼시에서 뛰었다. 그는 첼시의 첫 시즌 더블 달성을 도왔으며, 두 차례의 FA컵 우승과 한 차례의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다.

41세의 전 독일 국가대표 미하일 발락은 지난 2012년 그의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하였으며, 그 이후 현재까지 주로 언론에서 활동하고있다.

미하일 발락은 여전히 주기적으로 첼시의 여러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난 금요일 밤 펼쳐진, 지난달 세상을 떠난 첼시의 레전드 레이 윌킨스에게 헌정하는, 인테르와의 레전드 매치에도 참가했었다.

지난 12월, 미하일 발락이 첼시의 엠버서더로 임명된다고 보도되었으나, 현재는 더 고위 직책을 맡는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클럽 디렉터인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클럽 오너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가장 신뢰하는 보좌관이며, 첼시의 이적과 선수 계약을 담당하는 최고 직책 협상가이다.

마이클 에메날로가 클럽을 떠난 이후로,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더 많은 직책을 가져왔지만, 그렇다고해서 클럽이 마이클 에메날로의 대체자를 물색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대체자 물색 작업을 더욱 강화했던 것도 아니다. 새로운 디렉터를 찾는 과정에서도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의 영향력이 존재한다.

미하일 발락은 독일 국가대표로 98차례 선발된 경험과 바이어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엄청난 임팩트로 좋은 평판을 가졌다.

그는 5년전 첼시시절 인터뷰에서 "정말 멋지고 성공적인 시간이었다. 런던은 정말 훌륭한 도시이다." 라고 말했었다.

스탠다드 스포츠가 1월에 작성한 것처럼, 줄리아노 벨레티 또한 후보군에 존재했다. 41세의 줄리아노 벨레티는 새로운 감독 후보로 꼽혔던 루이스 엔리케와 함께 클럽에 새로운 철학을 입히고자 했었다.

후자는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나기로 예정되어있는 안토니오 콘테에 대한 교체를 강력히 희망했지만, 몇달 전 그의 잔여 연봉 지급은 첼시를 주저하게 만들었다.

줄리아노 벨레티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발락과 함께 첼시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몇개월간 클럽에 꾸준히 방문했었다. 그 또한 지난 금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었다.

반면, 루이스 캄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터로 일했었으며, 킬리안 음바페나 앙토니 마샬, 베르나르두 실바, 토마스 르마 그리고 모나코에서 현재는 첼시로 이적한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같은 젊은 재능을 발견하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과거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PSG의 감독을 맡았던 52세의 로랑 블랑 또한 빈자리에 대한 후보자로 언급되어왔었다.

네덜란드 출신인 마르셀 브란트 또한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나 현재는 에버튼의 새로운 풋볼 디렉터로 선임되었기에 그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michael-ballack-on-chelsea-shortlist-for-director-of-football-role-a3846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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