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하려는 아스날의 목표는 베른트 레노가 레버쿠젠에서 우선 순위가 밀리면서 가속화됐다.
레버쿠젠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루카스 흐라데키를 영입했다. 이로써 레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영입 총괄(head of recruitment) 스벤 미슐린타트는 우나이 에메리의 임명 전에 이 재능있는 골키퍼를 페트르 체흐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점찍었다.
그리고 후스 파미, CEO 이반 가지디스, 라울 산레히와 함께 서둘러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자금은 단 £50m이다. 그리고 레버쿠젠이 골키퍼를 영입함에 따라 레노는 적절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아스날은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인해 최소 크리스마스까지 결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수비수가 부족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는 현재 아스날의 탑 타겟이다. 그리고 조니 에반스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강등으로 £3m에 영입할 수 있다.
아스날은 잭 윌셔가 있지만 아스날 중원은 창조성과 전진성이 모두 부족하다.
아스날은 최근 몇 달 간 어떠한 미드필더와도 연결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에메리는 이전에 함께 했던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breakthrough-arsenal-transfer-target-bernd-1258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