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1. 리버풀 - 페키르
리옹 팬들은 마치 페키르가 리옹에서 더 뛰지 않을 것 마냥 리그앙 최종전에서 페키르에게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
리버풀은 실제로 페키를 도합 약 60m파운드에 영입한다는 합의에 근접했으며, 해당 이적 딜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곧바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2. 유벤투스 - 엠레 찬
유벤투스는 엠레 찬 영입전에서 무수히 많은 클럽들과 경합을 치렀지만, 유벤투스는 찬에게 선발 출전 보장과 중원에서의 핵심 역할, 5년 계약을 제시할 수 있었다.
엠레 찬 이적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나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맨시티, 나폴리 - 페데리코 키에사
이번 시즌 페데리코 키에사는 쩌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나폴리의 타겟이 되었다. 나폴리는 1월에 약 50m유로를 제시했으나, 당시 피오렌티나는 적어도 2019년까지는 키에사를 지킨다는 데 확고한 입장이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키에사에게 계속해서 매우 관심이 있고, 맨시티가 나폴리가 제시한 액수 이상으로 올리거나, 클럽의 유망주 일부를 패키지로 제시한다면 합의에 다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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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다수
중략된 부분엔 뭐 마샬, 산드루, 펠라이니, 부폰, 모라타, 수소 등등 있었는데 생략.
http://www.espn.com/soccer/blog/transfer-talk/79/post/3507515/rumours-rated-martial-alex-sandro-fellaini-buffon-fekir-can-morata-s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