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3회, 박지성 총 17회 우승 손은 챔스리그서 준우승 경험 뿐 4월25일 맨시티·맨유 중 한 팀과 또 하나의 ‘큰 목표’ 달성에 도전 차범근·박지성에게 있는 것…하나 빼고 다 가진 손, 우승컵도 들어올릴까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