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가 병원을 방문한 이후로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출전 의심을 시사하는 마네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마네는 수요일 리버풀에 위치한 스파이어 병원(Spire Hospital)에 약간 절뚝이면서 들어갔다. 마네는 병원 건물을 떠나기 전까지 약 35분간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전날 저녁 마네는 로마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감독인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부상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요일 로마에서 열리는 경기 전 약간 남은 시간에도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제때 회복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리버풀은 체임벌린이 화요일 로마전에서 시즌 아웃이 된 만큼 체임벌린의 공백을 신경쓸 필요가 있다. 허나, 마네를 잃는다는 것은 마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이끄는 강력한 삼대장 중 하나를 차지하는 만큼 훨씬 아프게 느껴질 것이다. 

부상인지 아니면 부상이 아니든지 간에, 클롭은 마네를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전에 쉬게할 가능성이 있다. 다른 핵심 선수들 역시 회복차원에서 마찬가지다. 

(이하 마네 인터뷰는 생략) 

---

생략 다수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659615/Liverpool-star-Sadio-Mane-arrives-hospital-spark-injury-wor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