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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이미 몇 달전부터 냉랭한 관계였던 클롭과 부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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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89
  • 2018.05.02

asas.jpg [WELT] 이미 몇 달전부터 냉랭한 관계였던 클롭과 부바치


내용 요약 :


-클롭과 부바치는 17년 간 함께 하며 서로를 잘 알아온 관계이다. 그들의 성격은 대조적인데 클롭은 감정적이고, 출중한 언변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부바치는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은 성격이다. 부바치는 '클롭의 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17년 간의 협력을 뒤로 하고 그들의 관계는 엇나간 것으로 보인다.



-WELT의 정보에 따르면, 클롭과 부바치의 관계는 이미 몇 달전부터 계속 냉랭했다. 클롭이 점진적으로 그의 스태프들을 늘리기 시작함에 따라, 부바치는 더 이상 그 자신이 충분한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 따라서 분열이 일어난 것이다.



-도르트문트에 있었을 때는 부바치는 전술, 라인업은 물론이고 어떨 때는 도르트문트를 대표하는 인물로도 여겨졌으나, 리버풀에 온 이후로는 그는 중요한 결정에 대해서 영향력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마침내, 그는 심지어 전술 미팅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과 스토크시티의 경기에서도 부바치는 벤치에 앉아있기는 했으나 실제로 클롭은 경기 중에 그보다 비디오 분석관인 Peter Krawietz와 훨씬 자주 이야기하며 상담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Krawietz 역시 클롭과 수 년간 함께해온 인물이다.


http://www.welt.de/sport/fussball/article175949121/Juergen-Klopp-hat-sich-beim-FC-Liverpool-mit-Co-Trainer-Zeljko-Buvac-ueberworfen.html /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05928 번역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진짜면 ㄹㅇ 결별수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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