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mauricio-pochettino-press-conference-live-14652125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다음시즌에 대해) 지금 이야기하는것도 좋지만 클럽과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명확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클럽이 내 생각에 동의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주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이나 더 발전하기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는 어느정도 다니엘 레비에게 달린 일이기도 하다. 우리가 정말 빅 트로피를 위해 경쟁하려면 몇몇 문제들을 뒤돌아봐야 할 것 같다."

"클럽과 다니엘 레비는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때때로 나는 굉장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곤 한다. 용감해지는 일 말이다."

"클럽이 리스크를 감수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매 시즌마다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분명 오늘은 훌륭한 경기였지만, 이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재고하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그것이 꼭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몇년안에 트로피에 가까워 지는것이 중요하다."

여름에 빅사이닝이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우선 레비, 클럽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을것이다. 오늘 이전까지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웠다. 오늘부터는 미래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결정할 필요가 있다."

클럽의 투자에 대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라 적은 돈을 쓰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현실이 다르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 우리는 '미친 돈' 을 쏟아붓는 클럽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스페셜한 클럽이라고 느낄 필요가 있다. 그것이 우리를 자극할 것이며, 축구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내년에도 토트넘 감독일것인가의 질문에

"축구에선 아무것도 모르는 법이다. 지난 컨퍼런스에서 했던 말을 다시 말하자면 오늘 나는 백퍼센트 이곳에 있다."

"하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건 내일을 느끽는 것이다. 모든것은 변할 수 있다. 이건 내 손에 달린 일이 아니다. 내가 남느냐 아니냐는 보스에게 달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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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토트넘은 이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때이며, 투자가 필요함.

2. 돈 적게 투자해서 트로피를 얻으리라 생각할 수 없음. 우리는 스페셜한 클럽(빅클럽이 될 수 있는 고지에 오른)임을 인지해야

3. 자신이 남느냐 아니냐는 보스인 조 루이스와 다니엘 레비에게 달림

지금 잉글랜드 여러 기자들은 포체티노의 이러한 제스처에 놀라고 있고, 무수히 많은 기사들을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회의에서 투자를 약속받길 원하는 포체티노의 최후통접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