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이적시장에 뛰어들면서 이번 여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Corriere della Sera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돈나룸마를 AC 밀란에서 떠나게 하겠다는 생각을 어느때보다 확고하게 결심했다.
돈나룸마는 수요일 밤 4-0 대패를 당했던 코파이탈리아 결승 유벤투스전에서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이며 비판 세례의 대상이 되었다.
많은 선수들 가운데 폴 포그바를 대리하기도 하는 라이올라는 그의 고객이 로쏘네리와 새 계약을 맺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그가 PSG로 가기를 원한다.
지난달 라이올라는 Rai Sports에 이렇게 말했다: "만약에 제가 그였다면, 저는 즉시 떠났을 겁니다. 그의 활약을 원하는 팀들이 많아요.
"제가 그였으면 밀란을 떠났을 거예요."
리버풀 또한 로마의 수문장 알리송을 영입하고자하는 소망이 점점 줄어들면서 돈나룸마와 연결이 되고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알리송에 대한 관심이 위르겐 클롭이 다른 선수를 물색해야된다는 것을 명시해주고 있고 돈나룸마가 그를 이탈리아에서 떨어진 곳으로 팔기를 시도하면서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www.teamtalk.com/news/agent-desperate-to-engineer-summer-transfer-of-liverpool-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