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진다. 훈련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FC서울이 작년에 9위를
했지만 이 순위에 있을 팀이 아니다. 더 올라가야 한다. 성용이형이 말씀하셨듯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서울의
김진야
서울로
이적하면서 제 장점을 보여주고,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야라는 선수가 경기장에 없으면 허전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서울에는 요한이형, 광민이형, 주영이형, 성용이형처럼 롤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형들에게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다. 많이 알려달라고 말하고 있다. 형들처럼 서울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