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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개리 케이힐은 자신의 업적을 볼 때 첼시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주장한다.

  • 피아제트Z
  • 조회 395
  • 2018.05.06

skysports-premier-league-football-trophy-celebration-gary-cahill-john-terry_3959492.jpg [스카이스포츠] 개리 케이힐은 자신의 업적을 볼 때 첼시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주장한다.

개리 케이힐은 그의 업적을 고려했을 때 첼시에서 성공작으로 여겨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32세의 케이힐은 2012년 볼튼에서 합류했으며, 1번의 챔스, 2번의 리그 및 1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팀에 복귀한 케이힐은 시즌 초반부터 콩테의 플랜에서 제외되었다.

케이힐은 사람들이 너무 빠르게 자신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의 주장은 존 (테리)이었지만, 경기를 치른 대부분의 시간 동안 주장 완장을 찬 건 저입니다.

저희는 작년에 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어요. 그럼에도, "케이힐은 경쟁을 해야 해." 와 같은 말을 듣고 있어요. 화가 납니다.

아마도 그게 제 커리어를 진행된 방식이겠죠. 항상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첼시 팬들은 엄청났지만, '다른 최고의 선수를 데려와' 라고 생각하는 5%가 있기 마련이죠. 저 역시 그걸 느낍니다.


하지만 전 생각해요. '나는 이 팀에 £7m에 합류했는데.' 

저는 제가 얼마나 결연해 있었는지 기억합니다. 당시 첼시가 저를 로테이션 멤버로 사 왔을 거라 확신해요. 

하지만 제가 내일 은퇴한다면, 저는 여기서 이룬 것에 대해 자랑스러울 겁니다.

몇 선수들은 £30m에 이적해 와 몸값을 하지 못해요. 선수로서의 저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저를 실패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지난 여름 테리가 팀을 떠난 이후, 케이힐은 첼시의 영구 주장직을 선사받았다.

그럼에도 콩테는 그를 이번 시즌 치러진 중요한 경기들에 선발하지 않았다.

케이힐은 바르셀로나와의 16강 2경기 모두 벤치를 지켰으며, 그는 줄어든 출장 기회에 대해 좌절감을 드러냈다.


결장하는 것은 괴롭습니다. 제가 잘 처리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강한 사람이지만 물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 팀원들은 모르겠지만, 마음 속 깊이에서 저는 벤치에 앉는 것, 큰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에 힘이 듭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359175/gary-cahill-insists-his-chelsea-achievements-make-him-a-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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