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스타 플레이어가 번리 전을 앞둔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미드필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스날의 전설 마틴 키언은 이 독일인이 경기 전 날 훈련에서 실종되었다고 말했다.
전 아스날 수바수 마틴 키언은 외질이 꼬마와의 경기 후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다는 개소리를 지껄였다.
"외질은 악어의 눈물을 흘린 셈이야. 쟤가 하는 행동은 다 거짓이라고. 외질 걔는 날 속이지 못할껄."
"나는 외질이 이번시즌 다시는 뛰지 않을 거라 확신해. 걘 너무 감정적이라는 단점을 가졌고, 이번 주말에 출전하지 못할거야. 걔는 꼬마 전에 자신이 아스날 선수의 자격이 없다는 걸 보여줬어. 사실 경기마다 자주 보여줬지."
벵거는 마티 키언의 비난에 반박했다.
"키언 너가 외질을 분석할 때 외질이 경기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걸 알 수 있을거야. 어렵고 힘든 경기였어. 그리고 우리 모두가 득점을 실패했잖니, 그러니 외질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쏘지는 말자."
출처 :http://metro.co.uk/2018/05/05/mesut-ozil-missing-arsenal-training-ahead-burnley-clash-752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