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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살라 "첼시때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기회오면 잘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고 몇몇 사람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하고 싶어 "

  • 독네임빙고
  • 조회 745
  • 2018.04.20

downloadfile-69.jpg [인터풋볼] 살라 "첼시때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기회오면 잘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고 몇몇 사람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하고 싶어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왕과 함께 과거 소속팀인 첼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살라의 전성시대다.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출전해 무려 30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총 40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살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처음으로 40골을 넘긴 선수가 됐다.

자신감이 넘친다. 일단 첫 번째 목표는 득점왕이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는 자신을 내친 과거 소속팀인 첼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 "살라가 골든 부츠와 첼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하며 살라의 인터뷰를 전했다.

살라의 1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한 인터뷰


 "지난 두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리버풀의 팀 동료들은 내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그들은 내가 골든 부츠(득점왕)를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득점왕은 개인상이지만 팀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야 받을 수 있다."


"우리의 플레이는 매우 좋다. 이제 마지막 4경기가 남았는데 나는 득점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물론 팀을 위해서 뛸 것이고, 나는 팀을 위해 득점하고 싶다"

득점 2위 해리 케인과 경쟁에 대해서


욕심을 부리는 케인을 저격


 "내가 케인에 이어 득점 2위를 할 때 나는 득점 찬스를 피르미누에게 양보했고, 그가 득점을 했다."


" 나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찬스를 만들고, 도움을 제공한다."


"내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윙어이기 때문이다"


전 소속팀 첼시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는 이번 시즌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첼시 때와는 다르다. 나는 리버풀에서 첫 날부터 뭔가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느꼈다."


"나는 첼시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다시 EPL로 돌아왔다."


"나는 내 축구를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첼시에서 뛰지 못했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몇몇 사람들이 틀렸다는 증명하고 싶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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