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 어느 팀이든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 시점에서 유럽 내 가장 강한 팀은 맨시티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두 번씩이나 맞붙었다”라고 맨시티의 유럽 정상 등극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는 “현재 우승 경쟁이 중요한 건 아니다. 우리는 포르투에 있고, 이 경기만 생각한다”라며 포르투 원정에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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