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보드진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사임에 대비하고 있고 그의 대체자로 루이스 엔리케를 낙점지었다고 한다.

 안토니오 콩테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첼시는 현재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인 4위와 5점 차이가 나는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콩테가 펼치는 전술은 선수들로부터 의문을 제기받고 있으며, 첼시 보드진과의 불화는 점점 깊어져 간다고 한다.

 그리고 엘 컨피덴셜은 그가 해고될지, 혹은 상호 협의로 나가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것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첼시는 콩테의 후임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낙점지은 상태이며, 그는 18/19시즌부터 첼시의 지휘봉을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엔리케는 지난 시즌 말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후 무적 신분이었다.

 그는 이미 영어 공부와 몸 관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첼시는 다음 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준비 중이며, 루이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의 초청으로 그 경기를 관람하게 될 것이다.

http://metro.co.uk/2018/03/09/chelsea-already-agreement-place-luis-enrique-replace-antonio-conte-7374390/

그저 갓동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