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다. 번리전을 함께 풀타임 소화한 호이비에르와의 논란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호이비에르는 케인이 상대 수비수 벤 미를 압박하지 않아 분통을 터뜨렸다. 호이비에르는 압박을 하라고 비명을
질렀고, 미친 듯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호이비에르가 분노한 이유로 최전방에 투입된 케인이 상대 수비수를 압박하지 않고 중간 라인에서 서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실제로 이날 케인은 미드 서드 주변에 머물며 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