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의 징계가 22일 끝나고 23일 바로 NC전 선발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학교 폭력범에다 수원에서 서울가서 술먹다 방역수칙 위반한 선수가 이렇게 바로 복귀하는 것이 맞나 생각 되네요.
하필 또 상대가 NC고 고척 홈경기입니다. 안우진도 용서가 안되고 공언한 말 뒤집는 홍원기 감독도 어이없는데
NC도 크게 다를 것 없는 팀이라 최악의 매치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안우진의 죄는 가중처벌 되어여 마땅하다고 보는지라
KBO나 키움이나 다 답없는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9월 3일  키움이 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야구선수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실천하며, 사회적 규범인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윤리강령 제정 선포식 사진입니다.

윤리강령 내용
팬과의 약속
자기 관리
법규와 원칙의 준수
동료에 대한 예의
구단에 대한 존중

5개 항으로 구성됐으며, ‘팬이 프로야구 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않겠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구단의 경영방침과 KBO 규약을 준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