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피케는 에스파뇰과의 리그 경기에서 모레노의 태클 이후에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피케는 오늘 아침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괜찮은 상태라고 한다. 현재 피케는 우측 무릎의 외부 인대 부분에 부상을 당했다. 또한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피케는 불편함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 출전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의료진은 더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이들은 다가오는 발렌시아전에 피케의 휴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마 의료진의 선택대로 간다면 피케는 다가오는 발렌시아전과 리그 헤타페전에 결장 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챔피언스 리그 첼시전에 피케는 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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