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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펩 과르디올라는 바젤전 터치라인에서 노란 리본을 착용할 것임을 컨펌했다

  • 탐라봉
  • 조회 1413
  • 2018.03.07
[스카이스포츠] 펩 과르디올라는 바젤전 터치라인에서 노란 리본을 착용할 것임을 컨펌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가 바젤을 만날때 다시 터치라인에서 노란 리본을 착용할 것임을 컨펌했다. 

지난 11월 과르디올라는 카탈루냐에서 수감된 정치인들을 지지하여 리본을 착용했다고 말했었고, 이는 정치적인 상징 때문에 FA에 의해 경기동안 금지됐다. 

UEFA에 의해 허용되었지만, 경기전 기자회견 동안 노란 리본을 착용하며 그가 말하길, 

“FA엔 규정들이 있다. 그들은 이 규정들을 적용해야하며, 난 받아들인다. 그래야만 한다. 이것은 내가 동의해야만 한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다.”

바젤을 상대할 때 착용할지 여부를 묻자, 

“Yes.”

이번주 FA의 징계를 받아들이며, 시티의 스탠스는 그들의 감독의 입장이었으며, 이는 행동에 대한 사과보다는 단순히 규정들을 존중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는 그의 운명이 필연적인 것이었다 느꼈으며, 그가 관용을 기대했는지를 묻자, 

“솔직히, 아니다(not really).”

“난 이 나라에서 일하고 있고, 규정들의 중간에 있다. 이것은 내가 동의하냐 아니냐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들이 옳으냐 틀리냐를 의미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만약 FA가 내가 리본을 착용해서는 안된다고 간주하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 말했었다. 하지만 내가 착용하냐 아니냐는 사실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노란 리본은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 당신이 보든 보지 못할 때조차도. 그리고 난 기자회견과 경기후에 착용한다.”

“아무래도 상관없다(it doesn’t matter), 그리고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여전히 불공정한 방식으로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FA의 최고 경영자인 마틴 글렌은 과르디올라가 노란 리본을 착용하는 것에 관해 언급했고, 그렇게 하는걸 같은 문장 내에서 다윗의 별, 스와스티카, 로버트 무가베를 인용했다. 

유대 단체에 의해 그의 발언은 ‘공격적이고’ ‘부적절한’ 것으로 묘사됐고, 과르디올라는 그가 상징의 중요한 점을 놓쳤다고 믿는다. 

“미스터 글렌은 사과했고, 괜찮다.”

“내가 들었을 때 첫인상은, ‘노란 리본이 의미하는 바를 그가 모르기 때문이다’ 였다.”

“그게 전부다 (it’s as simple as that). 그의 발언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동떨어져 있다. 아마도 지금은 그가 의미를 깨달았을지도.”

“이것은 독립이나 독립하지 마라 에 관한게 아니다. 이것은 감옥에 들어갈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을 때, 수감된 4명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이제는 그가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발언들은 그가 지금 당장 그 상황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난 지금은 그가 알 것이라 확신한다.”

“여러 차례 나는 내 스스로에게 그리고 나중에 말하곤 한다 : ‘왜 그렇게 말했지?’ 내가 말한 것에 후회했었고, 때로 벌어지기도 하지. 이제 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말한걸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278622/pep-guardiola-to-wear-yellow-ribbon-during-champions-league-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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